최근 잇따른 국산 드론의 추락에 대해 중앙일보가 9월 18일자 사설로 시원하게(?) 다뤄 소개합니다.국방부가 그제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연 ‘국방 드론기술전’에서 국산 첨단 드론들이 줄줄이 추락하거나 비행에 실패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중고속 제트 드론은 이륙 직후 추락했고, 다른 업체의 충돌형 드론과 드론 탑재 유도탄 등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드론 12개 가운데 5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관계자를 포함해 2200여 명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K방산의 얼굴인 첨단 무기들이 사방에서 맥없이 곤두박질치는 모습을 노출한 것은 국가적 망신이다. 현장에서 한숨과 탄식이 나온 것은 당연하다.국방부는 일부 실패는 기술 개발 과정이며, 인파에 ..